생산자로서의 삶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남스입니다.

 

여러분들은 생산자와 소비자에 중에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비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맛집을 찾아가기 위해 블로그를 찾아보고, 퇴근 후에는 텔레비전이나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이러한 삶은 소비자의 삶입니다.

 

오늘 유튜버 중에 소사장 소피아 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삶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는데, 소피아님의 말씀에 의하면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쟁취하고 싶다면 생산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물건으로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고, 잘 적은 책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일반인이 생산자로서의 삶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쓰고, 리뷰를 남기고 누군가에게 나의 경험을 알려주는 것도 생산자로서의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루기 위해 소비자보단 생산자로서의 삶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러한 부분을 꾸준히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는 회사일만 하고 퇴근 후에는 오늘 하루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했으니 그에 따른 보상으로 저녁시간은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며 시간을 때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생산자로서의 삶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부터는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 무의미하게 텔레비전을 보는 게 아니라, 책을 보거다 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바탕으로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블로그 글을 하나 썼을 뿐인데, 글을 완성했을 때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작은 정보지만 남들과 공유를 한다는 점에서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부족하고 많은 사람들이 읽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