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 해수욕장

와~~~바다닷
우리 딸랑구가 바다를 보며 외친 한마디~~^^
함덕해수욕장 바다는 이번이 처음인데 너무 멋있다.특히 바다 앞쪽은 얕은 물가라 이제 22개월된 우리 딸랑구가 놀기엔 안성맞춤인듯하다.

바다에 오자마자 준비해온 모래놀이 도구를 꺼내서 혼자 쓱쓱~땅도파고 모래도 옮기고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나와 와이프 입에선 연신 미소가 사라지질 않는다.
우리 딸랑구 언제 이만큼 컸냐ㅋㅋ

이곳은 또하나 좋은점이 멋진 카페가 바로 바닷가에 있다는 점이다. 실컷 놀고나서 좀 지쳤을때 커피숍에서 따뜻한 차한잔 마시니 그리 좋을수가 없다.이런게 신선놀음인가...

처음 제주도로 출발은 피곤해서 힘들었지만 정말 잘온것같단 생각이든다.
제주도 너무 사랑한데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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