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계좌 개설 방법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 시장도 요동을 치고 있어요. 특히 국내 코스피 주가도 2200포인트에서 1500포인트 아래까지 떨어졌었으니, 단기간에 30% 이상 하락한 어마 무시한 공포의 장이였어요. 다행히 지난주는 좀 반등이 있긴 했지만 완전히 회복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 이러한 하락장에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부동산은 너무 올라 사기가 힘들고, 또한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주식 하락 시기에 잘 투자한 사람들이라는 얘기가 돌면서 이번 위기 시에 투자를 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진 듯 해요. 특히 키움증권 같은 경우에는 매매 수수료도 저렴하고 HTS 도 이용하기 좋게 잘 갖춰져 있어서 개인 투자자들이 더욱 선호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럼, 키움증권 계좌 개설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키움증권 계좌 개설 방법


1. 키움증권 계좌 개설 앱 설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키움증권 계좌 개설"이라고 치면 아래와 같이 계좌개설 설치 앱이 나와요. 100만명 이상이 다운을 받았네요. 설치 버튼을 눌러서 바로 설치를 해주세요.



키움증권 계좌개설 앱 설치가 끝나면 계좌 개설이 절차를 밟게 되는데, 몇가지 필수 준비물이 있어요.


※ 키움증권 계좌개설 필수 준비물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은행/증권 계좌


그리고 계좌 가능 시간도 정해져 있으니, 아래 이미지 참고해서 시간에 맞춰서 계좌 개설 진행 해주세요.


※ 앱 보안상 캡쳐가 금지되어 있어 키움증권 설치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사용했어요. 실제와는 조금 다른점 이해 부탁드려요.


2. 거래 상품 선택 및 계좌 비밀번호 설정


먼저, 거래하실 상품을 선택해야해요. 종합(주식+수익증권+해외주식), 선물옵션, 해외선물옵션, FX마진 등 다양한 상품들 중 자신이 거래할 상품을 정해야 해요.


다음으로 숫자 4자리 비밀번호를 설정해주세요. 은행 예금계좌 설정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요.



3. 신분증 촬영


미리 준비해 뒀던 신분증(주민 등록증 또는 운전 면허증) 을 촬영해 주면 되요. 촬영할 때는 빛이 반사되면 안되므로 어두운 배경에서 촬영해 주는게 좋아요. 촬영이 되면 신분증 정보가 올바르게 인식되었는지 확인 후 다음 단계로 넘어 가면 되요.



4. 본인 확인


키움증권 계좌 개설 간 본인 확인은 두가지 방법으로 가능해요. 영상통화와 계좌 확인이 있는데, 사용 중인 계좌 번호가 있다면 계좌확인 방법을 추천 드려요.


계좌 확인은 앱을 통해 본인의 계좌에 1원을 입금한 후 입금자명에 표시된 숫자 3자리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되요. 간단하죠?


 

5. 키움증권 계좌 개설 완료


본인 확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아래와 같이 " 고객님의 계좌가 정상적으로 개설되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키움증권 계좌 개설이 모두 마무리 됐어요. 


혹시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랫글 참고해 주세요.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정말 쉬워요~




계좌 개설이 끝났다고해서 바로 주식 투자가 가능한 것은 아니네요.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해 필요한 HTS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가입해야해요. 

HTS(Home Trading System)는 홈트레이딩 시스템인데요, 편리하게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요. 키움증권은 영웅문이라는 HTS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키움증권 사이트 접속 후 회원 가입을 먼저 한다음 영웅문을 다운 받아 설치 후 접속을 하시면 주식 거래가 가능해요.


최근 주식 시장 변동성이 큰데, 이럴때는 쉬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이라고 해요. 각자의 투자 방법에 맞춰서 성공투자 하시길 바랄게요.


※ 코로나 확진 장소 접근 시, 푸쉬 알람 및 마스크 재고 파악에 용이한 "코백 플러스"

어플 추천 드려요. 아래 관련글 참고 부탁드려요.

코백 플러스 앱 다운로드 및 사용법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꾸욱 부탁드립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