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을 읽으며 신영준, 고영성 님이 쓰신 일취월장을 읽으며, 사표를 쓰는 타이밍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퇴사에 관한 질물에 35%는 퇴사 욕구가 매우 높고, 28%는 대체로 그렇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회사원의 절반 이상은 회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쳇바퀴 돌듯이 힘겨운 출, 퇴근을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회사 생활이 어렵다고 하지만 사회는 그보다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표를 쓰기 전에 한 번은 떠올려야 하는 것이 드라마 의 명대사인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야"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표를 쓰기 전 아래와 같이 3가지는 꼭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1. 절대 감정에 치우쳐서 퇴사를 결정해서..
주말에 쉬는 날이라 모처럼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가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 멀리가긴 힘들 것 같고, 가까운 곳에 어디 갈만한 곳은 없을까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몇분동안 고민하던 중 3살 딸아이와 간곳은 천안시 음봉면 더샵레이크시티2차 아파트 단지내 야외 물놀이장이였습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3살 딸아이가 놀기에는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난 주 천안시 종합 운동장 물놀이장에 갔는데, 땡볕이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여기는 그늘도 있고, 줄도 설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튜브도 태워주고 같이 술래잡기 놀이도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올 여름이 가기전에 아이와 함께 더 자주 몰놀이도 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
와~~~바다닷 우리 딸랑구가 바다를 보며 외친 한마디~~^^ 함덕해수욕장 바다는 이번이 처음인데 너무 멋있다.특히 바다 앞쪽은 얕은 물가라 이제 22개월된 우리 딸랑구가 놀기엔 안성맞춤인듯하다. 바다에 오자마자 준비해온 모래놀이 도구를 꺼내서 혼자 쓱쓱~땅도파고 모래도 옮기고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나와 와이프 입에선 연신 미소가 사라지질 않는다. 우리 딸랑구 언제 이만큼 컸냐ㅋㅋ 이곳은 또하나 좋은점이 멋진 카페가 바로 바닷가에 있다는 점이다. 실컷 놀고나서 좀 지쳤을때 커피숍에서 따뜻한 차한잔 마시니 그리 좋을수가 없다.이런게 신선놀음인가... 처음 제주도로 출발은 피곤해서 힘들었지만 정말 잘온것같단 생각이든다. 제주도 너무 사랑한데이ㅋㅋ
새벽 U-20 청소년 축구 경기의 여파인지 아침부터 많이 피곤했다. 오늘은 제주도로 떠나는 날인데... 제주도는 지금껏 3번 이상 다녀온 곳이지만 갈때마다 항상 새롭고 좋았던 기억이 가득한 여행장소이다. 깨끗한 자연환경, 많은 먹거리,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가는 곳인듯하다. 이번에는 우리 딸랑구랑 함께 가는데, 별탈없이 소중한 경험 많이 쌓고 왔으면 좋겠다. 무척 기대가 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