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수칙 및 대비 총정리(마스크 구매팁 및 귀아픔 해결법 포함)
- 일상생활/코로나19
- 2020. 2. 22. 22:45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비상 시국입니다. 오늘은 현재 233명의 확진자가 늘었다고 하니 정말 상황의 심각성이 느껴집니다. 정부에서도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개개인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신의 몸은 직접 챙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에 임해야 합니다. 우선 제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하고 있는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손씻기 철저
따라서 손을 잘 씻어서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세균의 숫자만 줄여줘도 많은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습관적으로 밖을 나갔다오면 항상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손을 씻을 때는 대강 씻는게 아니라 아래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 올바른 손씻기 6단계
< 출처 : 메리츠 화재>
마스크 착용 생활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현재 최대한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와같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출근을 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출근하거나 외출을 할 때는 항상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마스크는 예전에는 KF94를 이상 써야한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비말이 침투하는 것을 막는 것으로도 충분하므로 KF80 이상만 써도 충분합니다. 최근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져 그것도 구하기 힘들다면 천마스크를 빨아서 써도 전날 썼던 마스크를 또 써도 안쓰는 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 마스크 구매팁
최근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려워졌는데요, 저도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지만 번번히 재고 없음으로 못 구했고, 웃돈을 좀 주고 중고나라에서 100개짜리 KF80 마스크를 구했습니다. 일반 쇼핑몰에서 구하기 힘들면 네이버 중고나라에서라도 한번 거래해보시면 조금 돈은 더 들더라고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마스크 쓰는 요령 및 귀아픔 해결법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들뜨는 공간이 없게 얼굴에 잘 밀착해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크를 장시간 쓰게 되면 밴드로 인해 귀가 아플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조금 큰 마스크를 구매한다던지, 아니면 마스크 자체 끈을 머리 뒤쪽으로 고정 시킬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일반 마스크를 많이 구매하셨다면 마스크 착용 전에 귀에 걸치는 밴드를 늘리거나 귀와 밴드 사이에 휴지를 대면 좀 괜찮습니다.
면역력 최상으로 유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감기도 그렇고 질병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쉽게 걸립니다. 그래서 평소에 면역력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규칙적인 수면, 식사 및 운동을 하려고 계속 노력 중에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에 좋은 홍삼, 유산균, 비타민C를 섭취해 주는게 좋은데, 저는 고려은단 비타민C(대부분 원료가 중국산인데, 해당 제품은 원료가 영국산이라고 친구의 추천으로 사게 됐습니다.)를 구매해서 매일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복용량은 평소에는 하루 2알씩, 몸이 좀 쳐진다 싶으면 3알씩 복용중입니다.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몸에 큰 지장은 없으며, 설사가 나면 과다 복용이므로 좀 줄여 주면 됩니다.
※ 코로나19 관련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글 참고 해주세요.
[일상생활] -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파빌라비르 현재 개발 현황
[일상생활] - 일본 아비간 투약 지시 및 국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최소화 대응 필요
[일상생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실시간 확인 사이트
비상 식량 구비
대구는 확진자가 이미 많이 발생하여 바깥 외출이 힘들어 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식당도 마음대로 갈 수 없고, 마트 가는 횟수도 최소화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비상 식량도 어느정도는 구비를 해둬야 합니다. 최소 1주일은 마실 물과 식량(라면, 참치 등)을 준비해 두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어차피 두고 먹어도 상관없는 물과 라면, 인스턴트 조리 식품을 일부 구비해 두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진정되어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외출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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