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00m 알리미 앱, 코백, 확진자 동선 파악 및 푸시 알람 기능 정말좋아요.

요즘 매일 경신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때문에 온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는데요저도 매일 출근할 때마다 불안감을 가지고 출근하고 있습니다출근을 안 할 수는 없고 마스크를 쓰고 출근을 하면서도 계속 불안감은 사그라들지 않는데요그래도 오늘 제가 괜찮은 코로나 어플을 하나 발견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100m 알리미줄여서 코백이라는 어플인데상당히 깔끔하고 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무엇보다 확진자의 동산 파악 쉽고 확진자가 100m 이내 접근하면 푸시 알림으로 알려주니 참 유용한 어플인 것 같습니다그럼 설치 방법부터 사용 방법까지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1. 어플 설치

어플 설치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코로나 100m 알리미 또는 줄여서 코백이라고 치면 설치 어플이 뜹니다


출시 된지 2주밖에 안됐는데코로나19의 심각성 때문인지 벌써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설치를 했네요. 한때 사기앱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아니라고 판정이 났고, 최근 동시접속자 증가로 서버 증설까지 완료됐다고 합니다. 코로나 100m 알리미 앱 다운로드 한 사람이 벌써 100만명이라니 정말 인기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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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용 방법

코로나 100m 알리미 앱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우선 코로나 100m 알리미 앱을 다운 받아 설치 한 이후 열기를 누르면 이렇게 내 기기 위치에 액세스 하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라고 새창이 뜹니다. 여기서 허용을 누르기만 하면 접속이 됩니다.



다음으로 코로나 100m 알리미 앱 첫화면 왼쪽 위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알림시작으로 해주면 끝입니다알림시작을 설정하고 나면 알림 창을 닫아도 푸시 알림은 지속 제공 됩니다.


3. 사용 확인

코로나 100m 알리미 앱에서 내 위치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지도가 나옵니다. 다행히 제 주변에는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 없는 안전한 곳이라고 뜨네요.



만약 확진자 방문위치 100m 이내 접근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푸시 알람이 울리게 되어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게 되겠죠?



 

확진가가 다녀간 곳은 이렇게 몇 번 확진자가 다녀갔던 곳인지 숫자와 함께 빨간색으로 표시가 뜹니다. 당분간 이런 곳은 될 수 있으면 피해서 다니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코로나 100m 알리미 앱에서 지도를 보니 사람이 많은 서울과 이번에 대규모 집단 발병한 대구 쪽이 확실히 빨간색이 많네요.



4. 그밖에 확인 가능한 부분

코로나 100m 알리미 앱에는 코로나19의 뜻과 감염 증상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질병관리 본부에서 발표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행동 수칙이 담겨져 있습니다.


 

국내, 중국, 전 세계의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서 알려주고, 확진자 정보는 매일 발표되는 질병 관리 본부의 공식 발표 데이터를 기준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5. 최근 변화된 부분

티나 쓰리디는 신생 스타트업 기업인데, 최근 코로나 100m 알리미 앱의 접속 폭주로 인해 서버 증설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자금이 부족해졌고, 최근에는 부득이하게 후원 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후원금으로 인해 코로나 100m 알리미 앱은 더욱더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없어져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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